'결혼지옥’, 부모 갈등 겪은 첫째 충격 고백에 스튜디오 충격 [T-데이]
2026. 10.19(월)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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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 부부 갈등에 노출된 첫째의 속마음이 드러난다.

19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88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고발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다뤄진다. 앞서 아내의 네트워크 사업 문제와 남편의 음주 문제로 갈등을 겪던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 데 이어, 이번 방송에서는 부모의 대립을 지켜봐 온 첫째 아들의 심리가 조명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첫째가 작성한 “죽고 싶다”라는 글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아내는 아들이 구체적인 질문을 던졌지만 제대로 답하지 못했다고 밝혔고, 남편은 아들을 향해 "뭐 하자는 얘기냐"고 추궁하듯 반응해 출연진의 탄식을 자아냈다. 또한 첫째는 "부모가 사랑한다고 느끼냐"는 질문에 예상 밖의 대답을 남겨 스튜디오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관찰 영상에서는 부부의 다툼을 말리기 위해 엄마를 끌어안고 두 손을 모으는 첫째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는 엄마의 관심을 받으려 애썼으나 아내는 차갑게 응대했다.

이와 함께 첫째가 엄마를 경찰에 신고했던 이유와 남편이 과거 아내를 아동학대로 신고했던 내막도 함께 드러날 예정이다.

한편,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88회는 19일 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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