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남준, 장승조에 주먹 날리고 임지연에 화풀이 (멋진 신세계) [TV나우]
2026. 06.06(토) 22:53
SBS 멋진 신세계, 허남준 임지연
SBS 멋진 신세계, 허남준 임지연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멋진 신세계'의 허남준과 임지연이 장승조의 농간으로 인해 다퉜다.

6일 밤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극본 강현주·연출 한태섭)에서 신서리(임지연)와 차세계(허남준)가 최문도(장승조)로 인해 갈등을 겪었다.

이날 방송에서 차세계는 본사에 출근을 해 이사회에 참여, 미국 지사로 쫓겨날 위기인 최문도의 신경을 긁었다. 이후 최문도는 치매인 남옥순(김해숙)의 상황을 이용해 병원까지 직원을 보내 식당 매매 계약서에 도장을 찍게 했다. 병문안을 갔다가 사라진 남옥순을 찾아 헤메던 신서리는 매매 서류를 보고 그 길로 최문도를 찾아갔다.

신서리가 할머니의 병문안을 간다는 말을 들은 차세계는 차달수(윤주상)의 부름에 어쩔 수 없이 본가에 들렀다가 밤 늦게 병원을 찾았다. 신서리와 만나고 있다고 밝히며 남옥순에게 꽃바구니까지 사 가 인사한 차세계. 남옥순은 그를 마음에 들어하며 신서리를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차세계는 "혼자 두지 않겠다"라며 다짐을 했다.

이후 병실을 살펴보던 차세계는 매매 계약서를 보게 됐고, 최문도의 도장이 찍힌 것을 보고 그 길로 최문도 사무실을 찾아갔다. 이미 먼저 도착한 신서리가 최문도와 설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었다. 과거 안종(장승조)과 강단심(임지연)의 서사도 일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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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멋진 신세계, 허남준 임지연 장승조

두 사람이 대립각을 세우던 그때 방문이 열리고 차세계가 들이 닥쳤다. 차세계는 곧장 최문도에게 주먹을 날렸고, 계약서를 구겨 던져 버리며 "아무 효력 없는 건 당연하고 약취유인죄까지 적용해서 콩밥 먹여버릴 것"이라고 일갈했다. 이후 사무실을 빠져 나온 두 사람. 차세계는 신서리에게 "네가 최문도와 엮이는 것이 너무 싫다"라며 "그냥 내 뒤에 숨으라"라고 화냈다. 신서리는 "무지랭이처럼 뒤에 숨지 않겠다"라며 싸늘한 태도로 자리를 떴다.

한편 최문도는 밤늦게 차달수를 찾아가 "차세계에 대해 드릴 말씀이 있다"라며 은밀하게 말했고, 차세계와 신서리는 서로에 대한 미안함과 후회로 잠을 설쳤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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