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환점 돈 ‘멋진 신세계’, 작가가 직접 밝힌 2막 관전 포인트
2026. 06.03(수) 16:56
멋진 신세계
멋진 신세계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멋진 신세계’의 제작진이 작품 후반부의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최근 방송되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극본 강현주·연출 한태섭)는 영혼이 바뀐 무명 연기자 신서리(임지연 분)와 재벌가 인물 차세계(허남준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8회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동시간대 1위에 오른 이 작품은 외부 플랫폼인 넷플릭스 국내 순위 정상과 글로벌 텔레비전 쇼 부문 상위권에 안착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에 연출을 맡은 한태섭 감독은 “‘멋진 신세계’는 이야기에 생명력을 부여하기 위해 ‘업에 진심인 이들’이 성실하게 노력해서 만든 작품이었다. 시청자분들의 열띤 반응을 보고 제작진의 열정과 진심이 몇 배로 보답받는 것만 같았다”라며 기쁜 소회를 전했다.

대본을 집필한 강현주 작가는 한국 고유의 정서가 담긴 이야기가 국외 시청자들에게도 통했다는 점에 놀라움을 표하며 창작자로서 동력을 얻었다고 전했다. 그는 “저녁시간 하루의 시름을 달랠 수 있는 재미와 따뜻한 위로를 드릴 수 있다면 바랄 게 없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현주 작가는 후반부의 주요 전개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거친 세상을 살아가는 힘은 결국 한 사람이 주는 온기라고 생각한다”라며 “어딘가 모자라고, 그래서 더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이 서로를 만나 이뤄내는 ‘성장’과 ‘구원’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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