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완, 성매매 합법화 주장 "인정하고 관리해야"…여론 뭇매 [이슈&톡] |
| 2026. 02.20(금) 1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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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완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성매매 합법화'를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지난 17일 김동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글을 남겼다. 김동완은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 교회 앞에, 학교 앞에, 파출소 앞에 있는 유흥가를 보며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인정하고 관리해야 한다"라며 "일인 가정이 늘어나는 현실을 방치한 이상 덮어두면 그만이지라는 논리로 넘어가선 안 된다"라고 주장했다. 김동완은 한 누리꾼이 댓글로 공창제 도입을 주장하며 매춘 관리를 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자 "조금 짧게 얘기해 주겠나. 네 줄 정도로?"라고 답변을 남기는 한편, 또 다른 누리꾼이 반대 의견을 내자 "합법화해야 한다고 보는 이유는 돈을 주지 않고는 못 하는 사람들도 있다. 질병 관리 차원에서도 그렇고"라고 재차 주장했다. 이후 김동완의 글이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됐고, 그는 곡 작업을 이유로 SNS 계정을 비공개 설정했다. 그러나 해당 발언이 보도되며 더욱 관심이 쏠리자 20일 오후 계정을 다시 열고 "논란 기사가 나와서 다시 열어둘게요. 곡 좀 쓰고 올게"라며 추가 입장을 적었다. 김동완은 "제가 우려하는 건 미성년자 유입, 질병 관리 부재, 그리고 불법 구조 속 착취다. 보호와 관리 없이 현실을 외면하는 태도는, 도덕을 말하면서도 책임을 회피하는 것일 수 있다고 본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기존의 글 아래에 댓글 형태로 이러한 주장을 남겨 이목을 끌었다. 앞서 김동완은 지난 2021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는 가수 이수를 옹호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당시 김동완은 SNS에 MBC '나는 가수다' 출연 당시 이수의 영상을 게재한 뒤 "언제쯤 들을 수 있을까. 객석에서 듣는 이수 목소리"라는 글을 남겼었다. 이후 김동완은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자 "와 정말 다행이다. 네가 나한테 실망해서"라는 저격글을 남기기도 해 추가로 논란을 야기했고, 뒤늦게 "과음으로 판단력이 흐려져 많은 분들에게 실망과 상처를 안겨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대중과 팬들에게 사과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김동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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