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 박지후 "컴백마다 새로운 시도, 레퍼런스 넓어져" [TD현장] |
2025. 02.10(월) 1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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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이븐이 8개월 만에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10일 오후 이븐의 네 번째 미니앨범 '핫 메스(HOT MESS)' 미디어 쇼케이스가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 홀에서 진행됐으며, 코미디언 유재필이 진행을 맡았다. 이번 미니앨범 4집 '핫 메스(HOT MESS)'와 동명의 타이틀곡 '핫 메스'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낄 때 당장 해답을 찾기보다는 순간에 빠져들겠다는 각오를 담은 곡이다. 이븐은 데뷔 후 처음 팝 락 장르 곡을 선보이며 새로운 도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븐은 지난 2024년 6월 세 번째 미니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를 발표하고 컴백했으며, 8개월 만에 네 번째 미니앨범 '핫 메스'를 통해 컴백하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박지후는 8개월 만에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그는 "돌아올 때마다 새로운 장르를 시도했다. 이번엔 팝 락 장르를 가져왔다. 음악에 대한 레퍼런스가 넓어진다고 생각한다. 재밌다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케이타는 "무대 위에서 즐길 줄 아는 모습을 보여드리려 한다. 그런 이븐의 긍정 에너지와 마인드를 담아 준비해 봤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븐은 오는 4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이날 저녁 6시 '핫 메스'를 포함, 총 6곡이 알차게 실린 새 앨범 '핫 메스'는 온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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