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5.5%로 시작…전작보다 높다 |
2025. 02.02(일) 09:08 |
|
![]() |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준수한 시청률로 포문을 열었다. 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인 1일 첫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극본 구현숙·연출 최상열) 1회는 전국 가구 기준 15.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다리미 패밀리'가 1회 때 기록한 14.1%보다 1.4%P 높은 수치로, 최종회 시청률 19.7%보단 낮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이날 방송된 1회에서는 마광숙(엄지원)과 오장수(이필모)의 행복한 결혼식부터 5형제의 단란한 일상이 그려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종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