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 김동완, 유인영과 오해 풀었다 [TV온에어] |
2025. 04.14(월) 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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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김동완이 유인영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13일 저녁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극본 구현숙·연출 최상열) 22회에서 오흥수(김동완)는 김원장(안미나) 남편의 부하에게 폭행을 당했다. 김원장 남편의 부하들은 오흥수를 폭행했고, 지옥분(유인영)이 이 현장을 발견하고는 경찰에 신고했다. 지옥분은 오흥수를 구한 뒤 그에게 "남편도 보통 남자가 아니라 전국구 조폭조직 행동대장이라고 하더라"고 했다. 이어 지옥분은 오흥수에게 "김원장 구린 여자라고 하지 않았나. 탐정을 붙였다"면서 "선생님이 상처받을까봐 말 안 했다. 차라리 아무 것도 모르는 게 낫지 않나"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옥분은 "선생님에게 오해받고 욕 먹는게 낫지 선생님이 힘든 거 나 못본다"고 오흥수에 대한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오흥수는 그동안 오해했던 지옥분의 진면목을 보고는 얼떨떨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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