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측, 안유진 딥페이크 사진 공유 논란 사과 "직원 중징계" [전문] |
2025. 01.15(수) 1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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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아이브(IVE)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직원의 딥페이크 사진 공유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 등을 통해 "지난 9일 중국 SNS를 담당하는 당사 직원의 중대한 과실로 인해 큰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소속 아티스트 안유진과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 사건은 당사의 관리 소홀에서 비롯된 문제"라는 소속사 측은 "해당 직원에 대해선 가장 높은 수위의 중징계 조치를 취했고 관련 업무에서 배제했다. 또 앞으로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다신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 관리체계를 철저히 정비하겠다"라고 적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 안유진에게도 진심을 담아 사과의 뜻을 전한다. 이로 인해 발생한 피해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의 공식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SNS 채널은 아이브 멤버 안유진을 딥페이크 합성한 게시물을 공유했다가 국내외 팬들로부터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이하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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