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 비리 의혹' 라비, 구속영장 기각…혐의 인정
2023. 03.07(화) 07:37
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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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허위 뇌전증으로 병역을 면탈하려 한 혐의를 받는 가수 라비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6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김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병역법 위반 혐의를 받는 라비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다.

법원은 라비가 혐의를 인정하고 있는만큼 구속수사가 불필요하다고 판단,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앞서 서울남부지검 병역면탈 특별수사팀은 지난 2일 라비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

라비는 지난 1월 병역 브로커를 통해 뇌전증을 진단을 받아 병역 등급 조정을 받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라비의 소속사 그루블린 측은 “언제든 성실이 조사에 임할 예정이다. 추후 정확한 내용을 다시 한 번 안내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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