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의혹’ 전소연, 작곡가 명단 수정
2022. 02.28(월) 21:40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여자)아이들 전소연이 작곡가로 나선 곡 'SUN(썬)' 표절 의혹에 관련, 작곡가란을 수정해 2차 논란을 부른다.

'SUN'은 전소연이 지난 27일 밤 종영한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 후 설렘'에 제공하기 위해 만든 노래지만, 해당 곡의 일부 구간이 에이티즈 곡'WAVE'(웨이브)와 비슷하다는 의혹이 연달아 제기됐다.

문제는 해명 없는 전소연의 또 다른 조치다. 28일 멜론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는 노래 'SUN'의 작곡가로 '방과 후 설렘'에서 공지한 전소연과 Pop Time 외에, 웨이브 원곡자 Eden-ary(이드너리)까지 추가됐다. 이드너리는 가수 겸 작곡가 이든이 리더로 있는 그룹으로, 에이티즈와 마독스 등이 소속돼 있으며, 노래 '웨이브'를 프로듀싱했다.

이는 사실상 전소연이 암묵적으로 표절 의혹을 인정한 격이다. 원곡자와 협의 아래 상황을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관련해 전소연은 별 다른 공식 입장을 내진 않은 상태다.

이에 이드너리 팬들을 비롯해 다수 음악 마니아들은 전소연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추세다. 전소연은 아이돌이자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통하지만 이번 사태로 이미지 타격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이기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전소연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