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레이서' 임시완, 父 살해 진범 손현주 알아냈다 [종합] |
| 2022. 01.29(토) 2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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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트레이서, 임시완 손현주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트레이서'가 전반전을 마무리 지었다. 임시완은 손현주가 아버지의 원수임을 확인했다. 29일 밤 방송한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극본 김나영·감독 이승영)에서는 황동주(임시완) 활약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인태준(손현주) 지시로 골드캐쉬 조사가 조세4국에게 넘어갔다. 이는 황동주 오영(박용우)의 계획이었다. 이기동을 다급하게 만들어 진짜 쩐주를 찾아갈 것이라는 계산이었다. 계산대로 이기동은 피큐그룹 류용신(이창훈) 이사 비서를 만났다. 오영은 "류용신까지 가긴 어려울 것"이라며 사건을 키워 버리자고 이야기했다. 이후 황동주는 남시훈 의원에게 가 자신이 강성 회계 자료 제보자라고 밝혔다. 남시훈은 황동주의 계획 대로 골드캐쉬 사건을 국감에 가져 가져고 제안했다. 그러자 이기동(이규회)는 가짜 쩐주를 내세웠고, 추징금을 100억 규모로 책정했다. 하지만 황동주는 10년 전 기준이라고 말하며 그를 압박했다. 황동주는 조사 관련 기자회견을 앞둔 이기동을 찾아가 조사보고서가 부족하다고 지적했고, 이기동은 그대로 밀려났다. 오영이 대신 기자회견에 서서 조사보고서를 발표했고, 부실조사를 했음을 자진 인정하며 사과했다. 오영은 기자회견을 통해 조세청의 비리를 드러내는 한편 자신의 미담까지 쌓았다. 이 모든 것은 황동주의 계획이었다. 황동주는 오영에게 자신을 이용해 위로 올라가라고 제안했지만, 오영은 민소정(추상미)를 적임자로 이야기했다. 하지만 황동주는 조세청에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온 오영을 믿는다고 말하며 그의 마음을 흔들어 놨다. 한편 황동주는 코너에 몰린 이기동에게 4년 전 빼돌린 자신의 아버지 유류품을 찾아오라고 이야기했다. 인태준은 그런 황동주를 자신의 방으로 불러 이야기를 나눴고, 황동주는 대화를 마치고 방을 나서기 전 무언가를 줍는 시늉을 한 뒤 셔츠 커프스를 내밀었다. 인태준은 "잃어버린 줄 알았는데. 고맙다. 와이프에게 받은 마지막 선물이다"라고 말하며 커프스를 받아 들었다. 그 커프스는 황동주 아버지의 유류품이었다. 황동주는 고맙다고 말하는 인태준을 바라보며 복잡한 심경을 감춘 채 환하게 웃었다. 16부작 '트레이서'는 이날 8회 방송을 끝으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으로 인해 3주 간 결방한다. 이후 2부로 다시 방송을 재개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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