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완 "브로맨스 첫 도전, 설 선배 떠올라" 설경구 떠올린 이유 (나의 유죄인간) |
| 2026. 10.14(수) 1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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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나의 유죄인간, 임시완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임시완이 첫 브로맨스 연기를 앞두고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에서 호흡을 맞춘 설경구를 떠올렸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극본 문수정·연출 박단희)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박단희 감독과 배우 임시완 설인아 김정현 연우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나의 유죄인간'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물이다. 임시완은 태강그룹 상무이사 겸 후계자 윤이준을, 설인아는 남성만 채용하는 수행비서 자리에 위장 취업한 형사 강재희 캐릭터를 연기한다. 김정현은 태강그룹 법무팀 변호사 김시현, 연우는 회장 비서 이혜정 역을 맡았다. 극 중 윤이준 캐릭터는 남장을 한 강재희에게 빠져드는 재벌 3세로, 임시완은 남장한 설인아를 상대로 브로맨스 연기를 펼쳐야 했다. 그는 "브로맨스는 이번 작품이 처음이다. 그래서 그런 장르에 대해 조금 더 심도 있게 고민해 보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득 어떤 작품이 스쳐 지나가더라. 한 작품에서 저를 열렬히 사랑하는 역할을 했던 한 선배가 계셨다. 설, 선배님이 생각났다"라고 말했다. 과거 출연작은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설경구를 언급한 것. 임시완은 "그 선배님도 이런 방식으로 작품에 접근해 열심히 촬영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봤다"라며 "저한테는 굉장히 새롭고 재미있는 도전이었다"고 했다. 행사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설 씨들과 인연이 많은 것 같다"라며 설경구에 이어 설인아와 상대역으로 만났다는 점을 언급, 웃음을 자아냈다. '나의 유죄인간'은 오는 19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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