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청' 이학주 "'섹시하다' 반응, 상전벽해다" [인터뷰 맛보기]
2021. 11.30(화) 17:00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이학주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이학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이학주가 '섹시하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에 감사를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이학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학주는 최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이하 '이상청')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상청'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셀럽 이정은(김성령)이 남편인 정치평론가 김성남(백현진)의 납치 사건을 맞닥뜨리며 동분서주하는 1주일 간을 배경으로 한 블랙 코미디 드라마다. 이학주는 이정은을 보좌하는 문체부 장관 수행비서 김수진 역을 맡았다.

'이상청'은 웰메이드 정치 블랙 코미디 드라마로 입소문을 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학주는 "긍정적인 반응이 많이 기쁘고 감사했다. 나도 온라인 반응을 많이 찾아봤고, 친구들도 캡처를 해서 보내준다. 특히 '이학주가 섹시하게 나온다'라는 평을 보내주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학주는 이번 작품에서 보좌관 역할에 어울리는 단정한 정장 차림으로 맵시를 뽐냈다. 역할 이미지를 맞추기 위해 4kg 가량을 감량하며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려 노력도 했다고.

앞서 '부부의 세계' 등을 통해 늘 '무섭다'라는 반응을 들어왔다는 이학주는 "섹시하다는 반응은 상전벽해다. 갑자기 저에게 그런 말씀을 해주시니 기분이 좋다가도 이 관심에 어떻게 부응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된다. 계속해 노력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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