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유시인' 이동원, 오늘(14일) 식도암 투병 끝 별세…향년 70세
2021. 11.14(일) 16:33
이동원
이동원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가수 이동원이 식도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70세.

14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동원은 개그맨 전유성이 있는 전북 남원으로 옮겨 식도암 투병 생활을 하던 중 세상을 떠났다. 전유성이 임종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원은 1951년 부산에서 태어났고, 1970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정지용 시인의 시로 작곡가 김희갑이 곡을 쓴 '향수'(1989년)가 대표곡이다.

정호승 시인의 '이별 노래', 고은 시인의 '가을 편지', 양명문 시인의 '명태', 김성우 시인의 '물나라 수국' 등이 시인들의 시를 노래해 '시를 노래하는 가수'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빈소는 동국대일산병원 장례식장 15호이며, 발인은 16일 오전 11시 30분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이동원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