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봉 "간·폐에 암세포 전이, 경제적으로도 힘든 상황"
2021. 08.24(화) 09:47
최성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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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암 투병 중인 가수 최성봉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 봉봉컴퍼니 측은 24일 "최성봉이 지난 1월 두 번째 암 수술에 이어 5월경 세 번째 수술을 받았다. 현재 간과 폐에 전이돼 사실상 앞날이 불투명한 생활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성봉은 계속된 항암치료 및 방사선 치료로 인해 치료비만 수백만 원이 들어 경제적으로도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다. 세 번째 수술 이후에도 매일 같이 약을 먹으며 고통을 견디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최성봉은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로 인하여 예전처럼 자유로운 호흡으로 소리를 내는 것이 쉽지 않다. 하지만 삶을 배우고 음악을 표현하는 아티스트의 소중한 자산이자 과정이 되는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숨이 멎는 날까지 계속해서 도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최성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격려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다. 하지만 건강 상태에 관련된 내용들만 비춰드려 죄송스럽다. 희망의 끈 절대 놓지 않겠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봉봉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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