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림 "파리올림픽, 금메달이 목표" (철파엠)
2021. 08.20(금) 08:50
유도 국가대표 안창림 선수, 김영철
유도 국가대표 안창림 선수, 김영철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2020 도쿄올림픽 유도 국가대표 안창림 선수가 파리올림픽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20일 오전 방송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안창림 선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재일교포 3세인 안창림 선수는 전일본학생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하고 일본에 귀화를 제안 받았지만, 이를 거절하고 2014년 한국으로 와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2014년에 한국에 처음 왔을 때가 유도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때"라며 "훈련 적응도 안되고 친구도 가족도 아무도 없었다. 재일교포라는 점도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안창림은 "그만두고 싶지는 않았다. 버텨야 한다는 생각 뿐이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안창림은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파리올림픽에서는 금메다를 따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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