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부활 ‘펜트하우스3’, 김소연 견인한 최고 시청률
2021. 07.10(토)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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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펜트하우스3’ 김소연, 윤종훈을 움직여 박은석 부활을 주도하며 시청률 견인을 꾀했다.

10일 오전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3’(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이하 펜트하우스3) 6회 분은 수도권 시청률 17.4%, 전국 시청률 16.7%, 순간 최고 시청률은 19.7%까지 치솟았다. 이는 6주 연속 금요일 전 프로그램과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 기록이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7.3%를 돌파하면서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이 강마리(신은경)와 손을 잡고 본격적으로 복수를 가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서진은 오윤희(유진)의 청아아트센터 지분을 손에 쥐면서 결국 청아아트센터 ‘제1대 센터장’ 자리를 획득했다. 하지만 딸 하은별(최예빈)이 오윤희가 죽던 순간을 기억하는 절망적인 상황에 놓였고, 천서진은 그런 딸의 모습에 오열했다.

그 사이 심수련은 오윤희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헤라팰리스 사람들을 조사했던 투명보드와 오윤희가 민설아(조수민)와 주혜인(나소예)이 바꿔치기 당했던 미래 산부인과를 다녀온 흔적을 발견했다. 미래 산부인과와 심부름센터를 찾아간 심수련은 오윤희가 자신이 쌍둥이를 낳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것과 주혜인의 생모가 6년 전 유동필(박호산)에 의해 살해 당했다는 진실을 알게 됐다.

얼마 후 유동필이 주단태(엄기준)에게 협박당한 사실을 알게 된 강마리가 심수련을 찾아와, 6년 전 ‘주혜인 생모 살인사건’의 전말과 주단태가 오윤희를 죽이고 유동필을 협박해 강에 유기한 사실을 전부 털어놨다. 덧붙여 강마리는 오윤희의 억울한 죽음을 풀고 싶다며 심수련에게 무릎을 꿇고 애원했다. 결국 심수련과 강마리는 오윤희의 죽음 전말을 밝히고 복수하고자 손을 잡은 셈이 됐다.

이 가운데 천서진과 백준기(온주완) 사이에 비밀의 거래가 있었던 반전이 밝혀졌다. 도박에 빠져있던 백준기의 자금줄이 다름 아닌 천서진이었던 것이다. 더불어 엔딩에서는 6개월 동안 하윤철에게 의문의 환자를 치료하라고 지시했던 비밀의 배후가 천서진으로 밝혀지는 엄청난 반전이 그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펜트하우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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