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청춘’ 잔다르크 금새록, 5.18민주화운동 시작점
2021. 05.03(월)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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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오월의 청춘’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드라마 곳곳에 배어들기 시작했다.

3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극본 이강 연출 송민엽) 첫 방송 1회에서는 등장인물 황희태(이도현), 김명희(고민시), 이수찬(이상이), 이수련(김새록) 등을 둘러싼 80년대 민주화 운동과 멜로가 포문을 열었다.

이날 전남대학교 법학과 잔 다르크라 불리는 이수련은 독재 정권에 유착된 교수들을 타도해야 한다며, 민주화 운동의 판을 깔았다.

뜻 있는 젊은이들이 모여 밤마다 밀서를 주고 받았다. 드라마는 첫 방송부터 자신의 몸을 불사르며 자유를 지키고자 했던 젊은이들의 뜨거운 혈기를 집중조명하며, 긴박감을 조성했다.

드라마의 사건 배경이 된 5.18 민주화운동은 1980년 5월 18일을 전후해 광주, 전남 일원에서 신군부의 집권 음모를 규탄하고 민주주의의 실현을 요구하며 전개한 민중항쟁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오월의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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