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크 없는 녹화장, 방송가 코로나19 비상 [이슈&톡] |
| 2021. 04.26(월) 1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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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정수, 손준호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권혁수 손호준 박세리, 그룹 디크런치의 현욱 O.V에 이어 변정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송가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연예계에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 22일 권혁수를 시작으로 23일 손준호, 24일 박세리, 현욱, O.V. 양성 판정에 이어 26일에는 변정수 확진 소식이 들리며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26일 변정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자신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알렸다. 업무상 미팅으로 함께 식사를 가진 파트너사 담당자가 확진을 받았고, 즉시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자신 또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변정수는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스태프들과 가족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스태프들은 자가격리를 진행 중이다. 앞서 권혁수 확진 당시에는 그와 라디오 방송을 함께 했던 가수 전효성과 스태프들이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고, 전효성과 함께 방송을 한 스테이씨 멤버들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손준호의 확진은 뮤지컬계를 뒤흔들었다. 그가 연습 중인 '드라큘라' 팀이 검사를 받았고, 같은 제작사에서 공연 중인 '맨오브라만차'도 일부 스태프가 겹쳐 23일 당일 공연을 중단해야 했다. 그와 홍보 차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김준수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MC였던 박세리는 양성이었다. 또한 손준호 아내인 김소현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면서 그가 출연 중인 뮤지컬 '팬텀'도 공연 2회를 취소하고 스케줄 변경에 나서야 했다. 가요계도 뒤흔들렸다. 감기 증상을 느끼고 자발적 검사를 받은 디크런치 현욱과 O.V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윤지성 등 음악 방송에 함께 출연했던 가수들도 다급히 검사를 받았다. 이처럼 연예계 확진 사례가 이어지면서 방송 제작 환경에 대한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방송 녹화, 공연 등에서는 방역 수칙을 준수한다는 가정 하에 마스크를 벗고 녹화가 이뤄지는 경우가 다수다. 하지만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확진을 받는 사례가 등장하면서 연쇄 감염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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