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아도 꿈결' 박준금, 최정우 설득 "집 조금만 늦게 팔아라"
2021. 04.22(목) 21:14
속아도 꿈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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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속아도 꿈결' 배우 박준금이 최정우에게 집을 팔지 말라고 간곡히 부탁했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극본 여명재·연출 김정규) 18회에서는 강모란(박준금)이 금종화(최정우)를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모란은 금종화와 금상구(임형준)와의 사이를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정말 이대로 아들이랑 척지고 살 거냐. 민혁 아빠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금종화는 "금상구가 사죄하기 전까지 안 볼 거다"라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이를 들은 강모란은 "그럼 사는 집을 갖고 있지 않은 채 파는 이유가 궁금하다"라고 궁금해했다. 금종화는 "난 그 집이 싫다. 짐 같다. 너무 오래 산 것 같다. 처음으로 내가 산 집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살면서 좋은 기억이 없다. 아내의 상을 치르고, 엄마도 몇 년 안 가서 그 집에서 돌아가셨다. 나는 마음 붙이고 산 적이 없다.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강모란은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아들들의 심정도 들어봐야 된다. 팔 거면 조금만 나중에 해라"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속아도 꿈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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