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 故 이현배 사망 의혹에 "억측 자제 부탁" [공식입장]
2021. 04.19(월) 10:30
김창열
김창열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디제이디오씨(DJ DOC) 멤버 김창열이 이하늘 동생이자 그룹 45RPM(45알피엠) 출신 故 이현배 사망 의혹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19일 김창열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억측을 자제해 달라"는 입장을 내놨다.

김창열은 "고인이 되신 이현배 님의 삼가 명복을 빈다. 추모와 애도를 표해야 하는 시간에 이런 입장문을 내게 돼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적었다.

이어 "DJ DOC는 1994년 데뷔 이후 많은 시간을 서로 의지하고 함께하며 성장해 온 그룹이다. 이 과정 속에서 함께 비지니스를 진행하기도 했고 좋지 않았던 상황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고인을 떠나보내는 슬픔이 가시지도 않은 채 오래전 일을 꺼내기엔 조심스러운 상황"이라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혼란스럽고 애통한 시기인 만큼 억측과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故 이현배가 지난 17일 제주도 자택에서 사망했다. 향년 48세로, 19일 부검을 통해 사인을 정확히 밝힐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故 이현배 친형인 이하늘은 19일 새벽 김창열 SNS에 비난 댓글을 남겼다 삭제했고, 이후 자신의 SNS 개인 생방송을 통해 김창열이 고인의 사망에 영향을 끼쳤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김창열 SNS 입장 전문

김창열입니다.

우선, 고인이 되신 이현배 님의 삼가 명복을 빕니다.

추모와 애도를 표해야 하는 시간에 이런 입장문을 내게 되어 송구스러운 마음을 전합니다.

DJ DOC는 1994년 데뷔 이후 많은 시간을 서로 의지하고 함께하며 성장해 온 그룹입니다.

이 과정 속에서 함께 비지니스를 진행하기도 했었고 좋지 않았던 상황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고인을 떠나보내는 슬픔이 가시지도 않은 채 오래전 일을 꺼내기엔 조심스러운 상황입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혼란스럽고 애통한 시기인 만큼 억측과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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