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2' 측 "시청자 추리력에 감탄, 예상치 못한 결말 기대"
2021. 03.30(화) 12:55
펜트하우스2
펜트하우스2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펜트하우스2'가 종영까지 단 1회를 남겨둔 가운데,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측은 30일 시청자들이 꺼내놓은 흥미진진한 결말 궁금증 세 가지를 공개했다.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무엇보다 '펜트하우스2'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폭풍 전개로 금토 밤 안방극장에 놀라움을 선사, 지난 12회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31.5%를 돌파하면서 폭발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오윤희(유진)와 정체를 드러낸 심수련(이지아)의 완벽한 공조로 천서진(김소연), 주단태(엄기준)가 체포되면서 극강의 카타르시스를 터트렸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오윤희가 딸 배로나(김현수)의 생존 사실을 알지 못한 채 한강 다리 앞에서 모습을 감추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말을 향한 첫 번째 궁금증은 오윤희의 생사다. 오윤희는 지난 12회 엔딩에서 심수련의 딸 민설아(조수민)를 죽음으로 내몬 것에 대한 속죄를 위해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졸이게 만들었다. . 매번 예상을 빗나가는 선택으로 안방극장에 충격을 줬던 오윤희의 행보가 과연 어떻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윤희와 심수련의 공조로 경찰에 체포된 천서진과 주단태(엄기준)는 모든 증거가 완벽하게 두 사람을 향하고 있어 도저히 빠져나갈 구멍이 없는 상황에 직면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천서진, 주단태의 몰락을 예상하는 한편, 천서진의 동생 천서영(신서현)이 청아재단 이사장에 오른 후 제이킹홀딩스까지 얻게 되면서 새로운 악인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가상 시나리오를 내놨다.

또한 최종회 예고에서는 로건 리(박은석) 옆에 앉은 의문의 남자(온주완)와 심상치 않은 포스의 유동필(박호산)이 새로운 인물로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한순간에 집중시켰다. 과연 유동필과 의문의 남자가 최종회에서 어떠한 활약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펜트하우스2'를 향한 색다른 예측과 놀라운 추리력에 스태프들도 매번 감탄을 하고 있다"라며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을지 최종회까지 함께해 달라"라고 전했다. 오는 4월 2일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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