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록 "'카톡개' 별명 지은 팬, 잡고 싶었다" (미우새) |
| 2021. 03.28(일) 2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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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운 우리 새끼, 신성록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신성록이 '카톡 개' 별명을 지어준 팬을 잡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밤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신성록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신성록은 이날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아내와의 일화를 이야기하며 소심한 성격을 밝혔다. 신성록은 "뭘 잘못하면 계속 후회하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준비를 철저히 한다"고 말했다. 하고 싶은 말을 못해 후회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아내 이야기를 꺼내며 "아내가 감탄할 정도로 음식을 잘하는데 가끔 간이 심하게 안 맞을 때가 있다. 다이어트 때문에 짠 음식 피해야 해서 고민했는데 끝까지 말을 못하고 다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성록은 가장 지우고 싶은 흑역사로 대표적인 별명 '카톡개'를 꼽았다. 신성록을 닮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보고 한 누리꾼이 지어준 별명. 신성록은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그때는 그 별명 지어준 사람 잡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성록은 당시 '별에서 온 그대'에서 악역으로 활약했다. 신성록은 "메소드로 진지한 연기를 하고 있었다. 드디어 내 전성기가 오는 건가 기대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카톡개 사진이 같이 붙으니까 악역이 우습고 귀여워진 거다"라며 "지나가면 내 이름을 몰라도 다들 카톡개라고 부르시더라. 기분이 좋지는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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