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아이즈원 해체' 퀴즈에 악플 세례→SNS 비공개
2021. 03.17(수) 23:55
장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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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아이즈원 해체와 관련한 라디오 퀴즈로 인해 사과를 한 가운데, 지나친 악플로 인해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17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기존 팔로워 외에는 게시물을 볼 수 없도록 하는 기능이다.

앞서 장성규는 이날 오전 방송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청취자를 위한 퀴즈 코너를 진행했다. 퀴즈는 다프트펑크, 아이즈원의 공통점을 찾는 문제를 제출했다. 정답은 '해체'였다. 다프트펑크는 지난달 22일 28년 만에 공식 해체를 발표했고, 프로젝트 그룹인 아이즈원은 계약 기간 만료로 오는 4월 활동 종료를 앞두고 있다.

방송 이후 아이즈원 팬들은 "예민한 부분을 가볍게 풀어냈다"며 장성규의 태도를 지적했다. 결국 장성규는 SNS를 통해 "우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죄송하고 깊은 사과를 드린다. 라디오 디제이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배려라고 생각해왔는데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는 문제를 아무런 망설임 없이 읽었다는 것이 참 부끄럽다"며 팬덤에 대한 배려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하지만 장성규 SNS에는 도를 넘은 악플들이 이어졌고, 결국 장성규는 부담감을 느끼고 SNS를 비공개 전환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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