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호민, 아들 발달장애 고백 "오윤아 모자 보고 용기" |
| 2021. 03.15(월) 1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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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민 작가, 아들 발달장애 고백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웹툰 작가 주호민이 첫째 아들이 발달 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주호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펄이 빛나는 밤 21/03/13 : 선재 이야기'라는 영상을 공개했다. 주호민은 이 방송을 통해 첫째 아들 선재가 자폐증을 앓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초등학교에 들어갈 준비가 되지 않아 1년 뒤인 올해, 9살의 나이로 입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호민은 그간 이사를 자주 다니는 등의 행동도 첫째 아들을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이것을 알게 되면 저의 행동 패턴이 다 이해가 되실 것이다. 방송 중에 집에서 전화가 오면 집에 가는 것이나, 어느 순간부터 만화 스토리를 직접 안 쓴 것도"라고 고백했다. 주호민은 "그간 굳이 말할 필요가 있나 싶었던 것도 있고, 불특정 다수에게 알리는 것이 조금은 조심스러워서였다"며 "언젠가는 말하려고 생각했는데, 최근 우윤아 님이 예능 프로그램에 발달장애를 가진 아드님과 함께 출연한 것을 보고 많은 생각을 했다. 나도 첫째 이야기를 종종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주호민의 이 같은 고백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주호민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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