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루미코' 향한 두 번째 프러포즈 (불후의명곡)
2021. 03.13(토) 19:02
불후의 명곡, 김정민
불후의 명곡, 김정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김정민이 아내 루미코에게 사랑을 전했다.

13일 저녁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사랑꾼 남편 러브송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세 번째로 무대에 선 김정민은 아내 타니 루미코를 향해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렀다.

신성우 '서시'를 선곡한 김정민은 결혼 당시 라디오를 통해 아내 루미코에게 전했던 프러포즈 음성을 시작으로 무대를 꾸몄다. 당시 일본에 있던 루미코에게 사랑의 말을 전한 김정민은 "그녀는 우리나라 말을 70% 밖에 이해하지 못한다. 지금 이 순간에는 100% 이해했으면 좋겠다. 루미코 사랑한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낸 바 있다.

시원시원한 록 창법으로 '서시'를 재해석한 김정민은 무대 말미 "내가 항상 여기 서 있을게"라는 가사를 일본어로 불러 감동을 더했다. 판정단은 기립해 김정민의 진심에 박수를 보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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