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임미숙 "공황장애 좋아져, 아들 기도 때문에 방송 출연" |
| 2021. 02.16(화) 0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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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당 임미숙 김학래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 임미숙이 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미숙은 "제가 결혼을 90년도에 하고 몸이 아프기 시작하며서 방송을 30년 정도 쉬다가 '1호가 될 수 없어'를 통해 방송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임미숙은 "아들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가 '엄마가 방송하기'였다. 아딜이 100일 기도를 하던 중에 출연 섭외가 와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학래는 "아들이 아내에게 방송 출연하라고 점잖게 말하지 않았다"면서 "'아빠보다 엄마가 더 웃기는데 왜 안 나가?'라고 했다"고 했다. 임미숙은 "아들이 제가 방송하는 걸 보지 못했다. 친구들 엄마 아빠가 '너희 엄마가 아빠보다 더 유명했다'고 하는 이야기만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임미숙은 "공황장애라는 말이 제가 처음 아팠을 때에는 없었다"면서 "누가 보면 '저 사람 미친 거 아닌가'라는 소리를 들을 법 했다. 누군가에게 말하기 무서웠다. 남편에게 10년 정도 이야기 못했다"고 말했다. 임미숙은 "점점 좋아졌다. 공황장애라고 공개하니까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아침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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