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진달래 결원→양지은, 태진아 '사모곡' 최고점 부활 (미스트롯2)
2021. 02.12(금) 00:18
미스트롯2 양지은, 태진아 사부곡, 윤태화
미스트롯2 양지은, 태진아 사부곡, 윤태화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미스트롯2'의 진달래가 학폭 논란으로 하차한 가운데, 양지은이 결원이 생긴 준결승 14인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11일 밤 방송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에서는 준결승 레전드 미션 1차전이 펼쳐졌다.

김의영 918점, 강혜연 902점, 김다현 940점, 마리아 906점, 별사랑 955점, 황우림 925점을 기록한 가운데 양지은이 무대에 등장했다.

양지은은 앞서 학폭 논란으로 인해 하차한 진달래의 빈자리를 채우며 합류, 20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2곡의 무대를 준비해 준결승전에 나섰다. 김성주는 "결원에 대한 고민이 있었으나, 듀엣곡 미션을 위해 추가 인원을 선발해야 했다"며 양지은 합류 이유를 설명했다.

양지은은 태진아 '사모곡'을 불렀다. "모르는 노래"라며 걱정하던 양지은은 제주도에서 서울로 다시 온 지 20시간 만에 모든 준비를 마쳐 무대에 올랐다. 손바닥 가득 빼곡히 적은 가사를 곁눈질 하면서도 완벽한 가창으로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965점이라는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단숨에 1위로 올라섰다.

이어 윤태화가 무대에 올랐다. 뇌출혈로 쓰러졌던 어머니가 깨어난 근황을 전했다. 윤태화는 "인지 능력에 문제가 있어 재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근심 걱정을 날려버릴 무대도 이어졌다. 김용임 '사랑님'을 부르며 화사한 매력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최종 점수는 919점을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TV조선 '미스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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