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이소별·양치승…문재인 대통령, 국민 8人과 영상 통화
2021. 02.11(목) 20:31
배우 류준열과 영상 통화 중인 문재인 대통령
배우 류준열과 영상 통화 중인 문재인 대통령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류준열이 문재인 대통령과 영상 통화를 했다.

11일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이날 오전 9시 55분부터 약 1시간 가량 국민 8명과 카카오톡 영상 통화를 하며 새해 인사, 덕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과 통화를 한 국민 8명은 안광훈(브레넌 로버트 존) 신부, 배우 류준열 이소별, 헬스트레이너 양치승 관장, 잉글랜드 FA 여자 슈퍼리그 지소연 선수, 강보람 양, 신승옥 양, 박도하 군이다.

그린피스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환경보호를 위해 애쓰고 있는 류준열, 3살 때 청력장애를 앓고 후천성 청각장애인이 됐지만 배우의 꿈을 위해 노력 중인 이소별,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인해 헬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치승 관장 등이 선정된 것에 국민의 이목이 쏠렸다. 문 대통령이 명절을 맞아 국민 개개인과 영상을 통해 대화를 나눈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류준열 등과의 통화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견뎌낸 것에 대해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청와대 측은 해당 8명이 "용기와 도전이라는 메시지가 될 수 있어 선정했다"며 통화 대상 선정의 배경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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