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장 사기·폐업 위기 딛고…양치승, 요식업계 새 출발 |
| 2026. 06.30(화) 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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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치승 유튜브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호랑이 관장'으로 불리며 스타 트레이너로 활약했던 양치승이 체육관 운영을 접고 요식업계로 업종을 전환했다. 양치승은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양치승의 막튜브'에 "관장 그만두고 샌드위치 클럽 오픈하게 됐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강남역에 샌드위치 매장을 개업했다고 밝혔다. 영상 속 양치승은 더 이상 헬스장 관장이 아닌 새로운 사업가로서의 행보를 알렸다. 그는 체육관 운영을 중단한 지 1년이 지났음을 언급하며 당분간 헬스장 재운영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향후 떡볶이 매장 등 요식업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덧붙였다. 앞서 양치승은 헬스장 폐업이라는 어려운 시기를 겪은 바 있다. 그는 2019년 논현동에 헬스장을 열었으나, 해당 건물이 기부채납 조건으로 운영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 채 퇴거 통보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약 15억 원에 달하는 재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사기 피해로 체육관을 폐업하고 개인 자산까지 처분해야 했을 정도로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고 전해진다. 이후 양치승은 한 고급 아파트 커뮤니티 관리 상무로 취업해 일반 직장인으로서의 삶을 이어왔다. 헬스장 관장이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해오던 그가 이번에 다시 자영업자의 길을 택한 셈이다. 양치승은 이번 사업에 대해 "목숨 걸고 준비했다"며 각오를 밝혔다. 스타 트레이너에서 샌드위치 가게 사장으로 변신한 양치승이 과거의 어려움을 딛고 요식업계에서 새로운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양치승 유튜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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