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혼' 유깻잎, 최고기 재결합 제안 거절 "남자로 안 느껴져"
2021. 01.19(화) 07:45
우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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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우이혼'에서 유튜버 유깻잎이 최고기의 재결합 제안을 거절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서는 최고기와 유깻잎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최고기는 제작진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촬영 끝나고 같이 없다는 감정이 소용돌이쳤다. 돌아버리겠더라. 집에 가서 나빴던 기억을 떠올리면 갑자기 화가 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재결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이혼하고 나서 그런 이야기를 해 본 적 없다. 낯 부끄럽다"라고 답했다. 유깻잎과의 결혼을 반대했던 최고기 아빠 역시 재결합에 찬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최고기는 유깻잎을 만나 "네가 솔잎이 엄마로서가 아니라 내가 좋아했던 사람으로 널 여자로 생각한다. 내가 책임 못 진 부분에 대해서 미안하다. 너를 못 잡은 것도 미안하다"라며 재결합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유깻잎은 "오빠가 변하리라 기대한 적 없다. 우리가 재혼해도 바뀔 거란 생각이 전혀 안 든다. 이제 오빠가 남자로 안 느껴진다"라며 "오빠에게 희망을 주기 싫다. 지금 이대로가 좋다"라고 거절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우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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