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이지아·유진·엄기준, 얽히고설킨 운명의 악연 [종합]
2020. 12.22(화) 23:46
드라마 펜트하우스 인물관계도 이지아 김소연 유진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하도권 이철민 김로사 김현수 진지희 김영대 조수민 변우민 17회
드라마 펜트하우스 인물관계도 이지아 김소연 유진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하도권 이철민 김로사 김현수 진지희 김영대 조수민 변우민 17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펜트하우스’ 인물관계도 속 이지아, 복수의 칼날이 유진 아닌 엄기준을 향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22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17회 분에서는 등장인물 심수련(이지아), 천서진(김소연), 오윤희(유진), 주단태(엄기준), 강마리(신은경), 이규진(봉태규), 하윤철(윤종훈), 구호동(박은석), 고상아(윤주희), 마두기(하도권), 윤태주(이철민), 양미옥(김로사), 배로나(김현수), 유제니(진지희), 주석훈(김영대), 민설아(조수민), 주석경(한지현), 하은별(최예빈), 이민혁(이태빈), 주혜인(나소예), 조상헌(변우민) 인물관계도 등이 그려졌다.

앞서 ‘펜트하우스’ 16회 분에서 오윤희가 심수련 친딸 민설아를 살해했다는 반전 사실이 드러났다. 오윤희는 이를 깨달았고 상황을 은폐하기 위해 민설아 유품 등을 홀로 모두 태워버렸다.

윤희로선 심수련이 자신을 속여, 자신을 복수 도구로 쓰려 했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더욱이 심수련에게 등을 돌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수련은 윤희가 자신의 친딸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윤희의 마음을 잡으려 했지만 윤희는 자신의 딸 배로나를 지키겠다는 일념 하에 심수련과도 연을 끊으려 했다.

배로나는 엄마와 약속한대로 예고 자퇴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천서진은 몹시 분노해 배로나를 직접 만났다. 구호동 역시 배로나는 지키려 했고 천서진은 이에 격분할 수밖에 없었다.

당돌한 로나는 자신을 협박하는 천서진 딸 하은별에게 “가서 우리 엄마 불륜녀인 것 알면 가서 말해라. 너 겁나지? 내가 다시 돌아온 게 겁나는 거 안다. 그래서 수학 답도 밀려썼잖냐”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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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하은별은 배로나 남자친구가 된 주석훈에게 진실을 들어버리고 말았다. 석훈은 은별에게 자신의 아빠 주단태, 은별 엄마 천서진이 불륜 사이라는 사실을 폭로했고, 은별의 가면성 우울증 정신병이 재발되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 천서진 남편 하윤철은 죽어버린 장인 유언이라며 병원장을 맡게 됐고, 이에 각자 캐릭터들의 끝 모르는 욕망이 불타오르기 시작했다. 주단태 역시 자신의 밑에서 일을 하는 오윤희에게 “내가 도움을 주겠다”라며 윤희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모든 인물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에서, 주단태가 윤희에게 흑심을 가지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심수련은 여전히 주단태가 딸 민설아를 죽였다고 오해하며, 주단태에게 복수의 칼날을 다지고 있었다. 심수련, 주단태, 오윤희, 이 세 사람의 악연은 과연 어떻게 전개되고 얽히고설키게 될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펜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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