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명' 고두심 편, 유태평양 노래에 영기·김태우 오열→임태경 꺾고 우승 [종합] |
| 2020. 10.31(토)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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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의 명곡, 유태평양 고두심심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소리꾼 유태평양이 눈물의 무대를 펼치며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31일 저녁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명사 특집 1탄 고두심 편으로 꾸며져 배우 고두심의 인생 플레이리스트 여섯 곡의 무대가 펼쳐졌다. 먼저 몽니가 무대를 꾸몄다. 심수봉 '백만송이 장미'를 선곡해 보컬 김신의의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모두를 긴장케 했다. 두 번째 무대는 김영흠이었다. 김영흠은 지상파 첫 무대에서 조용필 '꿈'을 노래했다. 몽니의 승리였다. 이어 영기가 세 번째 무대를 꾸몄다. 송창식 '담배가게 아가씨'를 부르며 열정적으로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몽니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이때 임태경이 출격했다. 채규엽 '희망가'를 선곡해 눈물을 흘리며 열창을 한 끝에 몽니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이어서서 등장한 듀오 2F는 조항조 '고맙소'를 불렀다. 임태경이 2승을 챙겨갔다. 마지막 무대는 유태평양이 꾸몄다. '가는 세월'을 선곡한 유태평양은 8년 전 작고한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자신의 유학시절, 함께 타지에 머물던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보냈던 편지를 읽으며 무대를 시작했고 모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고두심은 유태평양의 노래를 따라부르며 감동했고, 김태우는 대기실을 뛰쳐나가 눈물을 흘렸다. 영기를 비롯해 여러 출연진과 방청석까지도 울었다. 감동의 무대를 자아낸 유태평양이 고두심 편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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