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천종호 판사 "'사법형 그룹홈', 비행 청소년 위해 시작" |
| 2020. 10.27(화) 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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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당 천종호 판사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 천종호 부산지방법원 부장 판사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천종호 판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로는 개그맨 김학래가 출연했다. 천종호 판사는 8년 동안 소년 재판부에서 일하며 약 1만2000명의 소년범들을 재판, 이른바 '호통판사'로 유명해졌다. 현재는 소년 재판부를 떠났지만, 지금도 법정 밖에서 청소년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날 천종호 판사는 "'사법형 그룹홈'은 비행청소년 전용 대안 가정이라고 보면 된다. 보육원이나 한부모 가정 출신의 아이들이 비행을 저질렀을 경우 집안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면 재비행률이 높은 걸 보고 만들게 됐다. 법원을 통과해 예산까지 받게 됐다"고 했다. 천종호 판사는 "가정법원에서 비행으로 처분 받은 아이들 중에 가정의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을 보살피는 곳이다. 최대 한 집에 10명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고 했다. 이어 천종호 판사는 "후진국에도 이 제도가 있었는데, 선진국 문턱에 있는 대한민국에는 없다는게 부끄러웠다. 대한민국의 품격을 보여주기 위해 시작했다. 제 지명도가 높아지니까 이 제도에 관심이 모이기 시작했고, 국회의원들이 법안을 발의해 줘서 통과하게 됐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아침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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