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지X남주혁 '스타트업',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 기대해 [종합]
2020. 10.12(월) 15:45
tvN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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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따스한 청춘 드라마 '스타트업'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12일 오후 tvN 새 토일드라마 '스타트업'(극본 박혜련·연출 오충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됐다. 현장에는 오충환 감독, 배우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드라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만든 박혜련 작가, 오충환 감독이 다시 호흡을 맞춘다.

연출을 맡은 오충환 감독은 "제목 그대로 시작하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이야기다. 인물이 각자 시련을 가진 상태에서 샌드박스 안에서 성장하고 사랑하고 배워가는 이야기"라고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소재는 스타트업이지만 어렵지 않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사랑도 있고 우정도 있지만 인물들이 성장하면서 성공하고 깨닫는 이야기들이 드라마틱하게 담겨있다"고도 말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팀과 재회한 배수지는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특히 박혜련 작가와는 '드림하이'까지 합쳐 세 번째 만남이라며 "첫 드라마를 함께 한 작가님이다.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남주혁은 배수지와의 케미에 대해 "같은 나이 배우라서, 지금 나이에서 보여줄 수 있는 매력이 있다고 생각했다. 실제로도 케미가 좋았다"고 말했다. 김선호는 "주옥 같은 대사가 많았다. 자극적인 작품이 아니라 편안하고 따뜻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오충환 감독은 "많은 분들이 힐링과 응원을 받을 수 있는 드라마다. 반짝반짝 빛나는 배우들이 함께했고 재미있게 찍으려 노력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비밀의 숲' 후속으로 17일 첫 방송해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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