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사자탈=곽민정 "0표 받을 줄 알았다" |
| 2020. 10.04(일) 1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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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4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새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8인 복면가수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무대는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를 선곡한 '사자탈'과 '각시탈'의 무대로 꾸며졌다. '각시탈'은 먼저 여성스러운 보컬로 포문을 열었고, '사자탈'은 순수한 목소리로 매력을 더했다. 두 복면가수의 무대가 끝난 뒤 '보랏빛 향기'의 원곡자 윤상은 "'사자탈' 님 같은 경우엔, 때가 1도 타지 않은 순수함이 느껴졌다. 그럼에도 노래하는 데 쑥스러움은 없어 배우가 아닐까 예상됐다"고 평가하면서 "그리고 원래 제가 녹음실에서 녹음했던 분들을 지금까지 전혀 못 맞췄었는데, '각시탈' 님은 제가 이번엔 보호해드려야 할 것 같다"고 확신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공개된 2라운드 진출자의 정체는 바로 '각시탈'이었다. 이에 '사자탈'은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고, 복면 뒤 얼굴의 정체는 바로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이었다. 무대를 마친 곽민정은 "오래 살진 않았지만, 해도 안 되는 경험은 처음이었다. 그래서 0표가 나올 줄 알았다. 5표를 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농구선수 문성곤과 결혼을 앞두고 있음을 고백한 곽민정은 "예비 남편과의 만남이 특별하다. 아이스링크와 농구 코트가 있는 곳의 주차장에서 제가 실수로 오빠의 차를 친 적이 있다. 이후 수습을 하고 자연스럽게 연락을 주고받다가 이렇게 됐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복면가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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