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흑마=심형래 "코미디언 후배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 |
| 2020. 09.27(일) 1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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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복면가왕'에서 코미디언 심형래가 출연 이유를 공개했다. 27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숨은그림찾기에 맞서는 도전자들의 2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서는 흑마와 부뚜막 고양이가 대결을 펼쳤다. 먼저 흑마는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C.C.R)의 '코튼 필드(cotton fields)'를 선곡해 허스키보이스를 뽐냈다. 부뚜막 고양이는 김민우의 '사랑일뿐야'를 감미로운 미성으로 소화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고 윤상은 "부뚜막 고양이는 갈수록 정체가 궁금해진다. 날카로운 목소리지만, 기막히게 때에 따라 조절한다. 선곡 면에서는 아쉬웠지만, 노림수가 느껴졌던 욕심 있는 무대였다"라고 말했다. 유영석도 "부뚜막 고양이는 어떤 노래를 불러도 자기만의 독특한 바이브레이션과 호흡 소리가 있다. 대단한 기대주라고 본다. 본인과 맞지 않는 선곡을 하게 된다면 200점짜리 노래가 80점이 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결과가 공개됐고, 부뚜막 고양이가 19표를 받으며 17표 차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쉽게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흑마는 자신의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복면 뒤 주인공은 심형래였다. 심형래는 '복면가왕'에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요즘 코미디 프로그램이 전부 폐지됐다. 선배로서 안타까웠다. 후배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나왔다. 코미디언 후배들 기운 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복면가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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