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시어부 팀, 도시어부 팀 꺾고 이변 연출…KCM 63마리 독보적 [종합]
2020. 09.24(목) 23:58
도시어부2
도시어부2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도시어부2' 반도시어부 팀이 도시어부 팀을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24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는 도시어부 VS 반도시어부의 파이널 대결로 그려졌다.

낚시 부심 만렙의 강태공들이 총출동한 이번 대결은 '도시어부' 사상 최고의 빅매치로 불릴 만큼 긴장감 넘치는 승부가 벌어져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이날 방송 역시 심장 쫄깃한 자존심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마지막 히트의 주인공은 허재였다. 그는 종료 1분을 남기고 골든 피쉬를 장식하며 크게 감격했다. 팀 동료들 사이에서는 "나이스"가 울려 퍼졌다.

이로써 장장 13시간에 걸친 세기의 낚시 대결이 종료됐고, 이후 시상식이 진행됐다. 개인전은 토종붕어 30.8cm를 잡은 이태곤에게 돌아갔다. 이태곤은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제 불꽃튀었던 팀 대결의 결과만 남은 상황. 출연자들은 일제히 두 손을 맞잡고 "이기고 싶다"며 의욕을 보였다. 그 가운데 이경규는 "이기도 창피하고, 지면 개망신이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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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종 승리는 반도시어부에게 돌아갔다. 반도시어부 멤버들은 일제히 기립해 크게 환호했고, 도시어부 팀 멤버들은 좌절했다. 차이는 단 3마리였다. 무게 차이는 고작 348g이었다.

반도시어부 팀을 대표해 주장 허재는 "내가 왕이다"라며 포효했다. 승리팀인 반도시어부 팀에게는 한우 등 다양한 상품들이 수여됐다.

또한 1대1 매치 결과도 발표됐으니, 다행히 도시어부 팀은 1대1만큼은 승리를 따냈으나 이태곤만은 무려 63마리를 잡은 KCM에게 패배해 자존심을 구겼다.

KCM에게는 '도시어부'에 언제든지 출연할 수 있는 프리패스권이 부여됐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도시어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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