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설인아, 박보검의 아련한 첫사랑 매력
2020. 09.16(수) 07:52
설인아
설인아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청춘기록' 배우 설인아가 박보검의 아련한 첫사랑으로 등장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극본 하명희·연출 안길호)에서는 설인아가 사혜준(박보검)의 전 여자친구 정지아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이날 정지아는 사혜준과 대학시절 연인이자 사혜준의 첫사랑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사혜준은 여느 때처럼 도서관에서 늦게까지 공부하는 정지아를 마중하러 나갔지만, 정지아는 사혜준이 아닌 다른 남자를 만나려 했다.

사혜준은 정지아에게 화를 내며 "헤어지자는 말을 이렇게 하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정지아는 흔들림 없는 표정으로 "널 사랑하는 건 의심하지 마"라고 답했다. 정지아는 사혜준 앞에서 거짓말이 들통났음에도 차가운 모습으로 일관하며 이별을 선고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설인아는 첫사랑의 아련함과 마지막 순간 차갑게 이별을 고하는 도도한 매력의 정지아 역할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소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는 짧은 첫 등장만으로 박보검과 케미를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 어떤 스토리로 극의 변화를 이끌어낼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청춘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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