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트롯' 문희경·김다현, 세월의 장벽 뛰어넘은 환상의 하모니
2020. 09.11(금) 23:42
보이스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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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보이스트롯'에서 문희경과 김다현이 환상의 듀엣무대를 꾸몄다.

11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서는 준결승전 듀엣무대가 펼쳐졌다.

준결승 경연 방식은 듀엣미션과 솔로미션으로 나뉘었다. 1차 미션은 듀엣으로 파트너를 직접 선택해 무대를 펼친다. 2차 미션은 개인 무대로 총합 3000점을 두고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날 김다현과 문희경이 듀엣미션을 꾸미게 됐다. 김다현은 "알고 보니까 우리 아빠가 문희경보다 나이가 더 어리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문희경은 "훈장님보다 내가 누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춘향전을 각색해 도입부를 만들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유지나의 '무슨 사랑'을 선곡해 다시는 보기 힘든 환상적인 하모니 무대를 완성했다.

무대를 본 진성은 "모두가 연령으로 인한 격차를 예상했는데 세대 벽을 뛰어넘은 것 같다. 상업성 하나는 단연코 최고였다. 이런 느낌을 심사위원 전원이 느꼈다. 정말 알찬 무대였다"라고 극찬했다.

두 사람은 청중평가단 428점, 심사위원 점수 479점을 획득, 최종 907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보이스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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