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돌 아내, 남편 폭로 "집 더럽히고, 잘 씻지도 않아" (미운우리새끼)
2020. 09.06(일) 23:17
이세돌 아내 미운우리새끼
이세돌 아내 미운우리새끼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미운 우리 새끼' 前 프로 바둑기사 이세돌의 아내가 남편에 대한 폭로를 했다.

6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희철과 가수 김장훈, 이세돌과의 특별한 만남을 그렸다.

이날 김희철은 이세돌에게 결혼의 장단점에 대해 물었고, 김장훈은 이세돌에게 "그런 거는 제수씨한테 물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세돌은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고, 아내는 결혼의 장점에 대해 "솔직한 장점은 결혼도 일찍 했는데 아이도 일찍 낳았다. 아이랑 나이 차가 얼마 안 나서 진짜 좋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어마어마한 장점이다"라고 인정했다.

이어 아내는 "남편이랑 다시 과거로 돌아가면 20살 때 만나서 아이 낳자는 얘기를 가끔 하곤 한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반면 단점에 대해서는 "그거 빼곤 다 단점인 것 같다"라고 말해 이세돌을 당황케 했다. 그러면서도 "이건 결혼을 일찍 해서 단점이라기보단 성격 차인데, 남편이 집을 자꾸 더럽혀놓는다"라고 폭로했다.

남편의 단점에 대해서는 "집에 있을 때 잘 안 씻는다. 정말 미쳐버릴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이세돌을 또 한 번 당황케 했다. 그런 아내의 발언에 이세돌은 황급히 휴대폰을 회수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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