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미스트롯2' 오디션 도전, 실수 연발에 진땀 (아내의 맛) [종합]
2020. 08.25(화) 22:48
박슬기 미스트롯2
박슬기 미스트롯2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아내의 맛' 박슬기가 '미스트롯2' 오디션에 도전했지만, 진땀을 흘려야 했다.

25일 밤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박슬기가 '미스트롯2' 오디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슬기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오디션장으로 향했다.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박슬기의 차례가 됐고, 당차게 인사 후 노래를 시작했다.

박슬기는 '얼쑤'를 선곡해 끼를 백분 발산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지만, "오늘 다 빠른 노래만 준비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급 당황을 했다.

박슬기는 "사실 호흡이 짧아서 흥있는 노래가 저한테 맞더라. 그래서 저도 모르게 즐겨 부르던 노래를 선택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박슬기는 빠른 곡만 준비했기에 '왔구나 왔어'로 다시금 매력 어필에 나섰지만, 이내 가사를 잊는 실수를 하고야 말았다. 부르는 내내 버벅거린 그였다.

해당 장면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박슬기는 "제가 원래 땀이 없는데 저날 육수 터졌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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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술기는 실수가 계속되자 음정과 박자까지 위태로워졌고, 결국 고개를 숙이며 곡을 마무리해야 했다. 그런 박슬기에게 제작진은 "왜 이렇게 마음대로 부르냐"라는 일침을 날렸다.

이에 제작진은 "발라드 부를 때 괜찮았는데, 느린 트로트 노래할 수 있는 거 없느냐"라고 제안했다. 앞서 남편 역시 깊이 있는 전통 트로트를 제안했던 바다.

제작진은 박슬기에게 장윤정의 '초혼'을 제안했고, 박슬기는 혼신의 힘으로 열창했다. 그제야 제작진은 "이런 노래 부를 때 훨씬 음색이 좋다"고 칭찬을 건넸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 CHOSUN '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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