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정글의 법칙' 출연 이유? 박세리 때문"
2020. 08.21(금) 14:05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정글의 법칙' 출연 이유를 밝혔다.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코리아' 측은 21일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박찬호와 박세리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찬호는 처음으로 정글에 도전하게 된 이유 중 하나로 박세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두 사람이 전국민적 사랑을 받던 1990년대를 떠올리며 "박세리가 자랑스러웠다. 같은 한국인으로서 긍지를 얻었다. 박세리가 나온다고 해서 나도 한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쿡 아일랜드' 편 이후 두 번째로 정글 출격에 나선 박세리는 박찬호에게 정글 생존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 그는 "뭐든지 부지런하게 열심히만 하면 되더라. 말할 시간도 없다. 열심히 움직여야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뷰 내내 투머치토커(TMT) 면모를 뽐내던 박찬호는 "무인도에 둘만 남는다면 어떨 것 같냐"라는 질문에 "골프채랑 공 하나 있으면 골프도 배우고, 할 일이 정말 많을 것 같다"라며 신나게 대답했다.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코리아'는 '정글의 법칙' 사상 최초 국내 특별판으로 펼쳐진다. 족장 김병만과 박찬호, 박세리, 허재, 허훈, 이봉원, 박미선, 추성훈, 청하가 출연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9일 첫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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