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여름아 부탁해=인디고 곽승남 "데뷔 당시 성대결절, 자신감↓" |
| 2020. 08.16(일) 1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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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인디고 곽승남이 '복면가왕' 출연 계기를 밝혔다. 16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장미여사에 맞서는 도전자들의 2라운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서는 보이스킬러와 여름아 부탁해가 대결을 펼쳤다. 먼저 보이스킬러는 김범수의 '끝사랑'을 애절함 가득 담은 촉촉한 목소리로 불렀다. 이어 여름아 부탁해는 김종서의 '플라스틱 신드롬'을 선곡해 탄산수처럼 톡 쏘는 창법으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나고 윤상은 "보이스킬러는 저 음색과 비율을 가졌으면 누구든지 알아야 된다. 가수로 추측된다. 여름아 부탁해는 자신만의 개성을 완벽하게 보여줬다.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영은 "보이스킬러의 목소리를 내가 들어본 적이 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주연을 맡았던 배우 같다. 솔로 파트에서 그분이 들려줬던 음색을 오늘도 느꼈다. 여름아 부탁해는 김창렬과 비슷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결과가 공개됐고 보이스킬러가 19표를 받으며 17표 차로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아쉽게 3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여름아 부탁해는 자신의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복면 뒤 주인공은 곽승남이었다. 곽승남은 출연 계기에 대해 "26년 정도 방송을 했다. 존재를 잘 알고 계신 분이 없다. 배우로 활동 중인 사실을 알려주고 싶었다"라며 "1995년 데뷔할 때 무리해서 연습하다 성대결절이 왔다. 자신감이 늘 없었다. 스스로에 대한 편견도 극복하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복면가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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