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규진 "양세찬, '코빅'에서 유재석과 동급"
2020. 08.09(일) 17:12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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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런닝맨' 코미디언 신규진이 선배 양세찬에 대해 말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신규진이 교도관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이 교도소 세트장 안에서 촬영을 시작한 가운데 누군가가 어색한 걸음걸이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이 교도관을 본 양세찬은 "제 후배다"라며 놀라워했다. 그의 얼굴을 확인한 유재석 역시 "세찬이한테 큰 그림 못 그린다고 했던 분 아니냐"고 해 그 정체를 궁금케 했다.

교도관의 정체는 바로 코미디언 신규진이었다. 유재석의 말에 신규진은 "특히 큰 그림 못 그리는 양세찬이는 조심해라"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규진은 "양세찬은 어떤 사람이냐"는 물음에 "항상 마주치면 밥 먹었냐 물어보고, 아이디어도 내주는 좋은 인간이다. 하지만 사실 선배로서 딱히 배울 점은 없다"고 해 멤버들을 폭소케했다. 신규진은 "'코미디 빅리그'에서 양세찬은 유재석과 동급, 거의 절대 권력이다. 그런데 '런닝맨' 와서 보니까 거의 저다"라고 덧붙여 모두의 웃음을 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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