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는 언니' 박세리→남현희, 운동밖에 모르는 이들의 짜릿한 일탈 여정 [종합] |
| 2020. 08.03(월) 1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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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는 언니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운동밖에 모르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의 짜릿한 일탈 여정을 담을 '노는 언니'가 베일을 벗었다. 티캐스트 E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 제작발표회가 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방현영 CP를 비롯해 스포츠 스타 박세라, 남현희, 정유인, 곽민정이 함께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의 진행은 코미디언 홍현희가 맡았다. '노는 언니'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운동밖에 모르는 스포츠 스타들의 짜릿한 일탈 여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여기에는 대한민국 스포츠계를 빛낸 골프여제 박세리를 비롯해 펜싱선수 남현희, 쌍둥이 배구선수 이재영과 이다영, 피겨스케이팅선수 곽민정, 수영선수 정유인이 출연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 박세리→남현희, 6人의 또 다른 모습 방현영 CP는 여섯 명의 여성 스포츠 스타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한 의도에 대해 "여섯 분 모두 예능 신생아다. 작가들과 회의를 하면서 함께 통했던 이야기가 스포츠 선수들로 프로그램을 만들자는 것이었다. 그분들이 운동 스케줄 때문에 놀아보지 못했던 부분으로 콘셉트를 짜면 이야기가 나올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내가 노는 걸 정말 좋아한다. 요즘 사람들도 강렬한 놀기에 대해 욕망이 있다. 사회에서 우리를 가만히 안 두기 때문에 휴식을 갖는 게 중요하지 않나. 이분들을 통해 설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방현영 CP는 "여섯 명의 여성 스포츠 스타들은 '노는 언니'를 통해 처음 만났다. 근데 인터뷰 때 알람을 꺼놓고 일어나본 적이 없다 등의 비슷한 답변을 하더라. 훈련 스케줄로 평생 살아온 분들이라 그랬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 여성 스포츠 스타들의 짜릿한 일탈 6인의 여성 스포츠 스타들은 '노는 언니'를 통해 첫 고정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한다. 이들은 운동선수로서 보여줬던 진지한 모습 이외에 그동안 감춰뒀던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대해 남현희는 "우리 같은 경우는 운동만 했기 때문에 대중들이 그런 모습들 밖에 모른다. 진정한 개개인의 모습을 담아 보여드리고 싶어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정유인도 "섭외 들어왔을 때 무조건 하겠다고 말씀드렸다. 현역이라 아직 운동을 하고 있다. 그래서 놀아보고 싶었다. 일주일에 한 번 놀게 해 준다길래 마다하지 않았다. 열심히 놀아보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곽민정은 피겨스케이팅 외에 다른 종목을 경험해보고 싶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들 자기 종목만 잘한다. 다른 종목들도 경험해보고 싶었다. 다른 종목 선수들과 만나는 것 자체가 설렜다. 인맥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 '노는 언니' 관전포인트, 6인의 美친 케미 '노는 언니' 멤버들은 모두 매 촬영이 재밌다고 전했다. 이들은 촬영장에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미친 케미를 발산하며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고. 이에 대해 정유인은 "촬영할 때마다 정말 재밌었다. 보는 사람도 즐거울 것 같다. 티저를 다 외울 정도로 계속 돌려봤다"라고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세리도 "좋은 기회로 참여하게 됐는데, 정말 재밌게 찍고 있다. 나는 운동했을 때의 신중한 이미지가 각인됐다. '노는 언니'를 통해 운동이 아닌 다른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곽민정은 멤버들의 허당미를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그는 "대부분의 스타들은 경기할 때 진지하고 근엄하다. 근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더라. 허당끼도 있고, 멤버들의 몸개그도 볼 수 있다. 그런 부분을 즐겨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방현영 CP는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않은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배구선수들의 색다른 매력이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그는 "첫 만남 때 두 사람이 막내다 보니 언니들 앞에서 자제하더라. 근데 편집할 때 이상한 부분이 많더라. 카메라 앞에서 끼를 발산하는 부분이 많았다. 그런 걸 위주로 보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처럼 여섯 명의 스포츠 스타들은 '노는 언니'를 통해 운동 잘하는 언니에서 노는 언니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섯 멤버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E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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