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유재환, 이정재·황정민과의 만남에 오지랖→말실수 폭발 [TV온에어] |
| 2020. 07.19(일) 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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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참시 |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전참시'에서 배우 이정재와 황정민을 향한 유재환의 오지랖과 말실수가 폭발했다. 18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유재환이 이정재, 황정민에 대한 남다른 팬심을 뽐냈다. 이날 유재환은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 중인 이정재와 황정민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는 "진짜다"라고 연신 감탄하며 두 사람에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런 그를 보며 작가는 "맨날 5분 전에 오면서 오늘은 왜 이렇게 일찍 왔냐"고 했고, 유재환은 "오늘 샵도 다녀왔다"고 답했다. 이후 쉬는 시간에 유재환은 스튜디오 안으로 들어가 김신영을 비롯해 이정재와 황정민에 인사를 전했다. 유재환은 "다음 코너에 출연하는 데 미리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들어왔다"고 했고, 이정재는 "살 많이 빼셨다. 잘 유지하고 계신다"고 화답했다. 그러나 곧 유재환은 "'전참시' 너무 재밌게 봤다"고 말실수해 김신영을 당황케 했다. 두 사람 모두 '전참시'에 출연한 이력이 없었기 때문. 김신영은 곧바로 "들어가"라며 유재환을 돌려보냈다. 유재환은 스튜디오에서 나오며 "잘못 들어갔다. 들어가지 말 걸 그랬다"며 자책했다. 그러면서도 "이정재 형님께서 저 살 뺀 걸 알아봐 주셨다"며 감사해 했다. 그리고 이런 모습을 본 김신영의 매니저는 인터뷰를 통해 "아무리 좋아도 너무 과하긴 했다. 아무래도 같은 연예인인데 조금 주접을 떨지 않았나 싶다"고 말해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그러나 유재환의 오지랖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쉬는 시간에 잠시 나온 황정민에게 "뭐 필요하신 건 없냐"며 바로 달려가 물었던 것. 그의 등장에 당황한 황정민은 손사래를 친 뒤, 이정재 매니저에게 "마스크랑 휴대전화 챙길 때 제 것도 같이 챙겨달라"고 부탁했다. 유재환은 라디오가 끝나가자 휴대전화에 미니 전광판을 띄우며 이정재와 황정민을 응원했다. 하지만 두 배우는 이를 보지 못했고, 김신영조차도 그런 유재환을 외면했다. 이후 유재환은 1, 2부를 끝내고 나오는 이정재와 황정민에게 다가가 다시 한번 인사를 건넸고, 이정재와 사진 촬영까지 하며 실수와 오지랖이 가득한 하루를 마무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전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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