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미스터트롯 임영웅·장민호, 코요태 신지 홀린 아부 스킬 [종합]
2020. 07.15(수) 23:26
뽕숭아학당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선 영탁 미 이찬원 장민호 나이 붐 김호중 정동원 김희재 코요태 신지 빽가 김종민
뽕숭아학당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선 영탁 미 이찬원 장민호 나이 붐 김호중 정동원 김희재 코요태 신지 빽가 김종민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뽕숭아학당’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 데스매치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1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붐, 게스트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 진행 아래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선 영탁, 미 이찬원, 장민호 등의 나이 잊은 우정, 국민 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가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네 사람은 가요계 장수 그룹, 23년차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와 함께 다양한 게임과 토크를 펼쳤다.

이날 방송의 묘미는 코요태가 ‘미스터트롯’ 네 명의 남자들에게 전하는 장수의 비결이었다. 팀워크를 다지며 험난한 가요계, 연예계에서 살아남은 이들은 구수한 인간미는 물론 실력으로 말미암아 국민들을 사로잡은 장수 그룹이다. 신지는 코요태 김종민, 빽가 얼굴만 봐도 기분을 안다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KBS2 레전드 예능 ‘1박 2일’을 상기하게 만드는 다양한 게임들이 진행됐다. 까나리액젓 마시기에 특화된 김종민의 남다른 리액션은 ‘미스터트롯’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에게 배움의 기술을 안겼다.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 역시 예능감은 만만치 않았다. 그는 신지에 대해 “일단 예쁘다”라며 그의 미모를 극찬하는 현명한(?) 토크 감각을 뽐냈다. 급기야 까나리액젓 벌칙에 걸리기도 한 그는 까나리액젓을 온몸으로 뿜어내며 몸 개그를 시전했다. 자막에는 ‘만신창이’라는 문구가 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 잡기는 난이도 최강이었다. 장민호 역시 신지에게 도전했다. 장민호는 신지 앞에서 괜스레 쑥스러워하며 “예쁘고 노래도 잘 한다”라고 칭찬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종민은 “둘이 분위기가 좀 심상치 않다”라고 두 사람의 은근한 ‘썸’을 응원했다. 신지 역시 장민호에 대해 “노래 잘 하고 성실하고 사람 좋다. 저도 장민호 씨랑 친하다”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 같은 코요태, ‘미스터트롯’ 군단의 만남은 그 자체로 브라운관을 훈훈하게 만들며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내기 충분했다. 장수 그룹과 중장년층까지 사로잡은 트로트계 청춘들의 만남이 ‘뽕숭아학당’의 레전드 방송분으로 남을 법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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