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놈이 그놈이다' 을(乙) 황정음, 윤현민과 극적 첫 만남 [종합] |
| 2020. 07.06(월) 2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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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놈이 그놈이다, 황정음 윤현민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황정음과 윤현민의 극적인 만남이 그려졌다. 6일 밤 KBS2 새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극본 이은영·연출 최윤석)가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웹툰 기획 PD로 일하는 서현주(황정음)이 작가들의 수발을 들어가며 5년 연속 인기 웹툰들을 배출, 커리어를 쌓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린 시절 물에 빠지는 불의의 사고 이후, 두 번의 전생을 기억하게 된 서현주는 자신이 계속해 같은 남자와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고 어린 시절부터 비혼을 선언했다. 유치원 장래희망 발표시간에 한자로 '非婚'을 적어 부모를 까무러치게 한 서현주는 자신에게 청혼한 남자친구와도 헤어진 채 약혼식에서 "나 자신과 결혼하겠다"는 선언을 해 부모를 쓰러지게 했다. 이후 서현주는 직장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려 애썼고, 그 과정에서 작가들의 집안 청소에 병간호까지 대신했다. 그런 서현주의 모습에 친구들도 걱정했지만, 서현주는 나름의 꿈을 가지고 5년을 목표로 '열일'하는 중이었다. 과거 웹툰 공모전에서 입상 대신 PD 자리를 제안 받고, 대신 5년 동안 성과를 내면 작가로 데뷔 시켜주겠다는 약속을 받은 것.
5년이 채 일주일도 남지 않은 날, 서현주의 꿈은 깨졌다. 담당 작가들 중 하나인 오 작가(이시언)가 다른 작가들을 선동해 서현주의 갑질을 폭로하며 해고를 요구한 것. 오 작가의 뒤에는 선우제약 대표이사인 황지우(윤현민)가 있었다. 황지우는 누군가의 묘를 찾아 조용히 인사를 하고, 그의 비서 남유철(이황의)는 오 작가와 꿍꿍이를 꾸미며 통화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더했다. 서현주는 "오 작가를 찾아와 해명해라"는 인교석(인교진) 본부장의 말에 그를 찾아 나섰다. 또 다른 유명 웹툰 작가이자 절친한 동생인 박도겸(서지훈)이 그를 도왔다. 결국 오 작가가 덕질하던 걸그룹 쇼케이스장까지 급습해 오 작가를 찾아낸 서현주였지만, 퇴사를 뒤집을 수는 없었다. 물건을 정리하고 사무실을 나오던 서현주는 황지우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게 됐다. 손수건으로 서현주의 입을 막으려던 황지우는 갑자기 정전이 된 엘리베이터에서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그에게 응급처치를 하려던 서현주는 또 한 번 전생들을 봤고, 두 사람의 인연이 보통이 아님을 예감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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