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사이코지만괜찮아' 조증 환자→감동 연설 '대활약'
2020. 06.27(토) 22:27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곽동연 서예지 김수현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곽동연 서예지 김수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곽동연이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27일 밤 방송한 tvN 주말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극본 조용·연출 박신우) 3회에서는 곽동연이 권기도 역으로 특별 출연해 연기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국회의원 권민수의 막내 아들 권기도는 급성 조증으로 괜찮은 정신병원에 입원했다. 간호사들은 "때 되면 찾아오는 만성 환자"라고 말하며 그의 입원 수속을 밟았다.

권기도 역을 맡은 곽동연은 조증으로 인한 노출증 등 난도 높은 연기를 자연스레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극 중 고문영(서예지)의 차를 얻어 타고 병원을 탈출한 권기도는 시내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는 아버지를 찾아가 난동을 부렸다.

곽동연은 고문영 앞에서 스트립쇼를 벌이는 조증 환자의 모습부터 마이크를 붙잡고 어린 시절부터 차별 받고 폭력에 노출됐던 서러움을 토로하는 권기도의 짠한 모습까지 스펙트럼 넓은 다채로운 연기를 펼치며 활약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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